2009년 낙동포럼 정례세미나
“한국 정신문화와 안동인의 역할”
| 기사입력 2009-12-10 15:36:24

낙동포럼의 2009년 정례세미나가 “한국 정신문화와 안동인의 역할”이란 주제로 12월10일(목) 오후3시 안동 상공회의소 대회의실(3층)에서 열린다.



박동진 낙동포럼 대표(안동대 경영학과 교수)의 인사와 김휘동 안동시장, 김준식 안동 문화원장의 축사 그리고 권오을 고문의 낙동포럼 연혁소개에 이어 박원재 한국국학 진흥원 수석연구원이 “역사에서 배우는 정신문화 수도의 조건”을, 김희곤 안동 독립운동 기념관장(안동대 사학과 교수)이 “근대 안동 정신문화의 수월성”에 대해 주제발표를 한다.



또한 위 주제를 바탕으로 대경대 권대웅 교수및 안동대 사학과 정진영 교수의 논평및 열띤 토론이 이어진다.



박동진 낙동포럼 대표는 인사말에서 한국정신문화의 수도는 안동의 새로운 브랜드로 자리매김 하였으며, 특히 안동은 고려시대의 불교사상, 조선시대의 유교사상, 일제시대의 독립정신과 혁신사상 으로 이 모든 시대정신의 출발은 늘 우리 안동 이었다고 하며, 이러한 자랑스런 전통을 이어받아 21세기를 선도하는 새로운 시대정신을 찾고 세계화를 주도해 나갈 역할을 모색하고 안동인의 위상을 재 정립 할 때라고 강조할 예정이다.



특히 권오을 고문은 인사말에서 과거 우수한 정신문화 계승은 물론 21세기는 개방성, 통합성, 관용과 연대감, 다양성 등 수용과 소통이 절대적으로 필요하며, 안동에서부터 이시대와 한국사회를 이끌어가는 새로운 정신문화가 정착되어야 한다고 역설할 예정이다.



낙동포럼은 안동발전과 안동문화 계승을 위해안동의 시민, 학계, 재계, 문화계, 사회단체 인사로 구성되어있다.



낙동포럼은 안동지역의 이슈를 주제로 앞으로 지속적인 세미나와 다양한 활동을 펼쳐나갈 예정이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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