웰빙 친환경 식단제 실천을 위한 남은 음식 제로화 운동 교육
| 기사입력 2009-12-12 11:48:08

안동시새마을부녀회(회장 신정숙)는 2009. 12. 11(금) 오후 3시부터 안동시새마을회관 3층 대회의실에서 부녀회원 100여명을 대상으로 Well-Being 친환경 식단제 실천을 위한 남는 음식 제로화 교육을 실시했다.

정부의 한 통계자료에 따르면 한 해 우리나라에서 버려지는 음식물쓰레기를 돈으로 환산하면 15조원이 넘으며 해마다 음식물쓰레기 발생량이 증가하고 있다고 한다.



또한 최근에는 경기침체의 불황으로 일반 음식점의 남은 반찬 재활용에 대한 논란과 찬 가짓수에 치중하여 남는 반찬은 결국 쓰레기통으로 옮겨져 지하수와 토양오염 등 환경오염의 연쇄적인 악영향을 유발하고 있기에, 안동시새마을부녀회에서는 부녀회원들을 대상으로 남는 음식 제로화 교육 및 대형음식점의 남은 음식을 포장해주고 자율 포장해가기 캠페인을 전개하는 등 녹색새마을운동을 통하여 지구환경을 지키고 가족의 건강과 가정경제 살리기에 기여하고자 이번 교육을 마련하였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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