영주가 역사드라마 촬영지로 뜨고 있다
KBS 2TV 특별기획드라마 「추노」촬영
| 기사입력 2010-01-18 10:04:24
영주시가 새로운 역사드라마 촬영지로 낙점됐다. KBS 특별기획 역사드라마「추노」가 소수서원과 선비촌, 선비문화수련원, 무섬마을 등 영주시 일원에서 촬영되어 영주시는 새로운 역사 드라마 촬영 최적지로 인정받았다.

영주에서는 전체 8회 정도의 촬영이 계획되어 있으며 지난 11일과 12일 선비촌에서 5회차 촬영이 진행되어 성공리에 촬영이 마무리 되었다.

한편 영주시 일원에서 촬영 중인 KBS 2TV 특별기획드라마「추노」는 조선 최대의 노비 추격전을 담은 추노꾼들의 이야기로 오지호, 이다혜, 장혁, 이종혁, 데니안, 공현진 등의 배우들이 주․조연으로 출연하고 있으며 첫 방송 실시간 시청률이 20%를 넘어서는 등 시작부터 화재를 모으고 있다.

영주시 관계자는 “영주지역 주요 관광지를 배경으로 하는 이번 드라마 촬영으로 많은 관심과 방문이 이어져 앞으로 지역을 알리고 관광객을 유치하는데 도움이 될 것으로 기대한다.”며 “영주지역의 홍보를 위해 시청 홈페이지와 향우회, 사이버시민 등에 대한 홍보에 적극적인 노력을 기울일 것”이라고 전했다.
광역시 충청북도충청남도경상북도전라북도전라남도
서울타임뉴스인천타임뉴스대전타임뉴스대구타임뉴스광주타임뉴스울산타임뉴스부산타임뉴스제주타임뉴스세종타임뉴스태안타임뉴스안동타임뉴스의성타임뉴스군위타임뉴스영양타임뉴스울진타임뉴스문경타임뉴스상주타임뉴스예천타임뉴스영주타임뉴스청송타임뉴스경주타임뉴스영덕타임뉴스구미타임뉴스김천타임뉴스칠곡타임뉴스봉화타임뉴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