의성군 벽화 그림으로 아름다운 농촌 표현한다!
봉사회원 30여명 3일간 660㎡벽화에 아름다운 농촌경치 담아
편집부 | 기사입력 2010-01-26 19:13:33

판화실천 작가 모임이며 농촌지역 벽화그려주기 봉사동아리가 지역을 방문, 아름다운 농촌풍경을 벽화와 판화에 옮겨 싣고 있어 화제다.



화제의 동아리는 서울에 소재하는 “들판(대표 홍인숙 36세)” 동아리와 회원 30여명이 지난 8월 31일부터 9월 2일까지 의성군 금성면 학미리, 제오리 동네를 방문, 마을입구 주민들의 왕래가 가장 많은 660㎡(200평)면적의 담장에 아름다운 농촌의 전원풍경을 담았으며, 제오리 상천초등학교 60여명의 학생들에게 판화교육을 가졌다.

이번에 그려지는 농촌풍경은 지역의 대표적 상징물인 공룡(발자국)과 의성의 영산인 금성산, 대표적 농산품인 의성마늘, 마을전체를 한눈에 볼 수 있는 마을안내지도 등을 사실적이며 회화적으로 그려냈으며,특히 마을 안내지도의 각 개인 가구별 호수별 위치는 주민들이 직접 벽화에 그려넣는 주민참여형 벽화로 진행됐다.



동아리 “들판”은 2000년 창립하여 회원 50여명이 가입해 있으며 매년 오지지역을 순회하며 판화와 벽화를 그리는 봉사를 해오고 있는데 지금까지 100여회에 이르고 있다.



금년에는 경도 128°지나는 지역에 봉사를 해오고 있으며 경기도 강원도, 경상도 등 20여개 지역에 이르고 있으며 연말까지 창원, 통영, 제주도 등을 순회 봉사할 계획으로 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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