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버스승강장 내부가 안동사과 이미지로 보는 사람들의 눈길을 확 사로잡고 있다.
지난해 안동시가 풍산읍 서미를 포함 52개소에 5억2천만원을 들여 버스승강장을 특색있게 설치했기 때문이다.
시민들의 반응이 좋아 올해도 남선면 신석리 등 4억원의 예산으로 39개소를 추가로 설치할 계획이다.
특히 버스승강장에 설치된 태양광 전열판이 급증하는 전력 소비에도 아랑곳 하지 않고 야간에 밝은 조명으로 주변을 밝혀 태양열 에너지 이용에 대한 시민 홍보도 한몫하고 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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