안동시 봄철 산불방지에 총력
| 기사입력 2010-02-09 11:39:08

안동시는 산불예방 강화 및 초동진화태세 구축으로 산림피해를 최소화하기 위한 ‘2010년 산불방지종합대책’을 수립해 추진한다.



중점추진사항으로는 금년 5월 15일까지를 산불방지대책본부를 운영비상근무체제에 돌입한다.



발생요인의 근원적인 차단을 위해 산불감시원(167명), 산불전문예방진화대(40명), 총207명 산불취약지역에 집중 배치·대기 하는 등 산불예방과 초동진화에 신속히 대처할 수 있는 만반의 준비를 마련했다.



또한 주요 등산로(18개소, 5,230ha)에 대하여 입산통제구역으로 지정 고시 건조경보 등 산불위험지수에 따라 등산로 폐쇄 조치를 취할 계획이다.



무인감시카메라 2대, 태양광무인계도문자방송기 5대 등 첨단 예방감시 시설을 취약지역에 배치·운영한다.



특히 2월 들어 기온이 풀리면서 영농철을 앞두고 주민들의 논밭두렁, 농산폐기물 소각으로 인한 산불발생 위험이 높아짐에 따라 2월말까지 공무원, 감시원 입회하에 마을공동 소각을 추진하고, 3월부터는 산림연접지 개별소각에 대해서는 단속을 강화하여 과태료를 부과할 방침이다.



안동시는 산불예방과 초동진화체제 확립을 통한 인명 및 산불피해 제로화에 중점을 두고 산불방지대책을 추진하는 한편, 다양한 산불예방 및 홍보활동 전개로 산불경각심을 고취하여 산불발생 제로화 추진에 역점을 두기로 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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