영덕 메밀묵 향토 전통음식 부각
보도국 | 기사입력 2010-02-16 19:51:55

영덕군 창수면에서 재배, 가공하는 전통메밀묵을 주제로 한 학술세미나가 열려 향토 전통음식으로 부각될 전망이다.

최근 웰빙 먹 거리로 각광받고 있는 창수 전통 메밀묵을 주제로 한 학술 세미나가 지난 9일 창수면사무소 2층 회의실에서 열렸다.



`창수전통 메밀묵 향토산업 활성화 전략과 과제’ 에 관한 주제로 열린 이날 학술세미나는 경북테크노파크 전략산업기회단이 주최하고 지식경제부가 후원했다.



이번 세미나는 지역 연고 육성 산업의 하나로 묵 산업 활성화를 위한 통합적 지원방안을 마련하기 위해 학계, 자치단체 공무원, 묵 산업 종사자 등 70여명이 한자리에 모여 묵 활용의 다양성 제고를 위한 심도 있는 논의의 장이 마련됐다.



이석희 경북테크노파크 전략산업기획단 단장의 개회사를 시작으로 1부 행사에 이어 2부 행사 순으로 진행됐다.



1부 행사에서 이 단장은 `지역 전략산업 진흥산업과 연계한 영덕군 식품산업 발전 방안’ 과 `묵 중심 기능성 식품 개발 방안’ 에 관한 주제발표가 있었다.



2부 행사는 윤점락 창수면장의 사회로 `창수 전통 메밀 묵 향토산업 활성화 전략과 과제’ 란 주제를 가지고 대구경북여성과학기술지원센터 김정희 팀장 등 4명의 전문 위원들이 향토산업 육성화 전략에 대한 다양한 의견들을 논의했다.



윤 면장은 “지역연고 육성산업 구축의 발판을 마련하기 위해 진행된 이번 향토 산업 육성 세미나를 통해 새로운 농가소득원으로 자리 잡아갈 것” 이라고 말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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