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영주사과”지리적표시 등록에 이어 지리적표시 단체표장 등록
| 기사입력 2010-02-23 18:48:49

영주시의 지역특산물인 “영주사과”가 지난 1월 20일 특허청의 지리적표시 단체표장에 등록됐다.

전국적인 명성과 품질을 자랑하는 “영주사과”는 지역의 지리적특성에서 기인한 품질의 특성을 인정받아 지난해 1월 22일 국립농산물품질관리원 지리적표시 제54호로 등록된데 이어 1년만에 특허청의 지리적표시 단체표장에도 등록되는 쾌거를 이뤘다.



지리적 명칭을 포함하는 지역유명 특산물에 대한 권리보호와 브랜드 가치 제고를 위해 지난 2008년부터 (사)영주사과협회가 영주시와 함께 추진해온 “영주사과” 지리적표시 단체표장 등록사업이 마침내 결실을 맺었다.



이번 등록을 통해 영주지역에서 생산된 사과에 한하여 “영주사과” 라는 명칭을 상표로 사용할 수 있게 되어 전국 최대주산단지인 영주사과의 명성을 드높일 것으로 기대된다.



(사)영주사과협회 관계자는 “지리적표시 등록과 지리적표시단체표장 등록의 효과를 극대화하기 위해 포장디자인 및 브랜드 개발 등 영주사과의 명성과 품질을 유지 발전시킬 수 있도록 영주사과 명품화 사업을 지속적으로 펼쳐 나갈 계획”이라고 밝혔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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