영주시새마을 분야 성적표 “우수”
| 기사입력 2010-02-26 15:02:34

영주시가 지난해 새마을운동 활성화에 적극 앞장선 결과 새마을중앙회 및 경상북도의 각종 평가에서 우수성을 인정받았다.

지난해 새마을중앙회 평가에서 영주시 새마을부녀회장 유봉남씨는 새마을사업을 통하여 국가사회발전에 이바지한 공로가 인정되어 전국에서 1명인 대통령 훈장인 새마을훈장 협동장을 수상했다.



아울러 가흥1동부녀회장 김영희, 상망동부녀회장 김옥녀, 새마을상망동협의회장 강대훈씨가 불우이웃돕기 실천과 행복한 보금자리만들기에 적극 참여한 공로를 인정받아 행정안전부장관 표창을 수상했다.



또한 가흥1동협의회장 안중기, 단산면협의회장 허규정, 영주1동부녀회장 정희란, 휴천3동부녀회장 황위자, 하망동협의회장 정대교, 새마을교통봉사대 이광익씨는 21세기 읍면동 새마을특화사업과 소공원조성등 녹색새마을운동에 공로가 인정되어 경상북도지사표창을 수상하였으며, 이산면협의회장 유영흠 외 5명이 새마을운동중앙회장 등 표창을 수상했다.



단체 및 기관표창으로는 영주시 새마을회(회장 :김영식)가 경상북도 새마을회 평가에서 우수상을, 새마을문고영주시지부가 최우수상을 각각 수상했다.

또한 영주시는 경상북도가 주관한 21세기 새마을운동종합평가에서 저탄소 녹색성장운동으로 소공원조성과 21세기 읍면동 새마을 단체전회원이 새마을특화사업을 추진한 실적이 인정되어 우수상을 수상했다.



영주시의 새마을분야의 주요활동 성과를 살펴보면, 소하천 살리기 4,303명 참여 108.7톤 수거, 숨은 자원 모으기 658.1톤 수거 79,842천원, 기초질서 지키기 결의대회 49회 2,370명 참여, 어려운 이웃돕기 1,924명 참여, 대한민국새마을박람회 800명 참여 , 저탄소 녹색공원조성 19개소, 21세기 읍면동 새마을특화사업 꽃길 조성 등 19개, 클린 영주 만들기 간담회 19읍면동 737명 참여, 녹색자전거타기물결실천 결의대회 200명 참여, 희망돼지 저금통 모으기 운동전개 3,420천원 기금마련, 사랑의 김장 불우이웃돕기 1,000가구 등 많은 시책을 추진하여 새마을운동의 활성화에 크게 기여해온 것으로 평가됐다.



한편 영주시 강인숙 새마을봉사과장은 “앞으로도 새마을운동분야는 물론 21세기 녹색새마을운동의 활기찬 추진과 더불어 도정역점 시책 전반에 걸쳐 전 공직자와 새마을남여지도자가 합심 단결해 전국에서 최고의 자치단체가 되기 위해 노력할 것” 이라고 전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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