영주교육청 중3 학업성취도평가 2년 연속 전국 최상위권
전국 10위권 안에 5개 전교과 모두 포함된 전국 유일한 영주교육청
| 기사입력 2010-03-06 19:09:18

영주교육청(교육장 박상오)은 전국 최초로 글로벌 인재양성 특구로 지정된 이후 2008년도에 이어 2009년 10월 13일-14일 거쳐 실시한 중학교 3학년 국가수준 학업성취도평가에서 2년 연속 최상위권을 기록했다.

중학교 3학년 교과별 전국 순위 수학 2위, 사회 4위, 국어, 과학 6위, 영어 8위로 전과목 성적이 10위권 안에 들어가는 전국 최상위권을 기록했다.

영주교육청은 2008학년도 중3 학력평가에서도 5개 교과 모두 전국 10위권(국어4위, 영어 8위, 수학3위, 사회3위, 과학10위)안에 진입한 이래 2년 연속 최상위권 학력을 유지했으며, 전국 10위권 안에 5개 전교과 모두 포함된 교육청은 영주교육청이 전국에 유일한 교육청이 됐다.

영주교육청 박상오 교육장이 2008년 6월 부임한 이래 학부모들의 사교육비 부담에 대한 우려의 목소리가 높아지고 있는 현실을 감안해 볼 때 공교육의 정상화로 사교육비 절감과 학력 향상, 인성교육을 교육 현장의 최우선 과제로 삼았다.

지리적으로 경북 최북단에 위치한 소규모 도시인 영주의 학생들과 학부모들의 교육에 대한 갈증을 해소하기 위하여 다양한 공교육 활성화 프로젝트를 통해 이번 전국단위 학업성취도 평가에서 최상위권을 확보하게 됐다.


영주교육청은 학력 향상 방안을 다음과 같은 지원 활동으로 학력 향상에 힘썼다.



첫째, 방과후 교육활동을 교과중심 프로그램으로 운영하여 사교육비 절감과 학력 향상에 노력했다.



방학중에도 전학교를 수준별 특별 보충 교육 프로그램을 운영하여 농어촌 및 소도시 지역의 교육 소외 학생들에게 교육 기회를 넓혀 학부모 및 지역사회로부터 공교육 신뢰를 구축하게 됐다.

둘째, 부진아 지도에 노력하여 방과후 부진아 지도 운영비 지원, 방학중 기초학력 튼튼캠프 운영 등으로 부진아 없는 학교 만들기에 지원했다.

셋째, 박상오 교육장은 학교장 및 교사간의 긴밀한 유대 강화를 위하여 각 학교를 방문하여 6학년 담임교사와 중3 담임 및 교과 담당교사를 일일이 찾아가 학력 향상의 중요성을 일깨워 주고 격려했다.

넷째, 영주교육청은 지자체인 영주시와 협력체제를 구축하여 교육경비보조금을 유치하여 학력 향상을 위한 교육 프로그램 지원을 하는한편. 특히, 글로벌 인재양성 교육특구로 지정되어 햑력이 향상됨은 영주시와의 지원체제 구축이 큰 역할을 하였고 할 수 있다.

다섯째, 영어 교육의 활성화를 위하여 교과부의 거점형 영어체험센터 구축사업을 영주시의 대응 투자방식으로 추진했으며, 연간 7,900여명의 학생들에게 원어민에 의한 양질의 어학 연수 기회를 제공함으로 학부모들의 좋은 호응을 얻고 있으며 사교육비 절감 효과를 거두었다.

특히 영어체험센터의 지속적인 예산 확보를 하여 전국 최초로 영어체험센터 지원을 위한 조례가 제정되도록 하여 타 지역의 모범 사례가 되고 있다.

여섯째, 교사들의 수업 방법 개선이 학생들의 학업성취도 향상에 결정적인 요소로 작용한다는 판단 아래, 수업명인제와 교과교육워크숍, 교실수업개선실천사례 연구대회 수업 기술을 향상에 지원을 아기지 않았으며 수업명인을 발굴하여 명인 인증 금뺏지를 수여하는 등 수업 잘하는 교사를 우대하는 시책을 펼쳤다.



한편 박상오 교육장은 매 학기초 학교장을 대상으로 학교별 학력 향상 업무보고를 통하여 학교별 학력 향상을 위한 우수 사례들을 공유할 수 있도록 했다.



학교장 중심의 학교 책무성 강화로 학교 여건과 실태 및 학생 개개인에 대한 사전 분석을 통하여 학업성취도 평가에 따른 취지를 교사, 학생, 학부모 이해를 바탕으로 공교육 신뢰 회복함과 동시에 학년초 학력 향상 위원회 구성하여 수시로 담당교사협의회 실시했다.



교과별 학력 부진 요인 분석 학생 개개인 분석하여 처방하였으며 가정과 연계한 학력 지도 및 담임교사의 부진 학생 책임지도 , 동교과 동학력 단위의 문항 분석 및 응용 문제집을 수준별 재구성하여 활용했다.



특히, 학교장과 담당교사간의 긴밀한 유대 안정적인 학교 분위기 조성과 교육장의 학교 방문을 통한 발로 뛰는 현장 점검과 교육 가족의 격려가 학력 향상의 비결이라 할 수 있다.



박상오 교육장은 “중학교 3학년 학력이 2년 연속 전국 최상위권에 진입할 수있도록 애쓰신, 교장선생님을 비롯한 선생님들의 노고와 영주교육을 신뢰하고 지원은 아끼지 않은 학부모님과 지역사회 여러분께 감사드리며, 특히, 글로벌인재양성 교육특구 사업으로 영주시의 교육 재정 지원에 감사드리고.앞으로도 소수서원과 같은 우수한 교육 전통을 지닌 이 지역에 인성과 실력을 갖춘 글로벌 인재 육성으로 학부모와 지역사회로부터 신뢰받는 공교육을 실현하여 하겠다”는 의지를 밝혔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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