애물단지 방치자전거“아나바다”로 새롭게 태어난다
보도국 | 기사입력 2010-03-08 19:11:23


전국 제일의 자전거타기 좋은 도시 건설과 아울러 범 시민 자전거 타기 운동을 전개하는 경주시가 무단방치 자전거 일제정리 및 읍면동 순회 고장 자전거 무료수리에 들어간다.



이달부터 오는 6월까지 희망근로자를 투입 무단방치 자전거 일제정리를 실시하는 경주시는 『자전거이용 활성화에 관한 법률』 및 『동법시행령』에 의거 무단방치 자전거를 모두 수거키로 했다.



특히, 시는 수거한 자전거를 대상으로 수리가능한 자전거에 대해서는 수리 전문인력과 희망근로자가 말끔하게 손본 후 싼값으로 시민에게 재 공급하거나 필요로 하는 복지시설 등에 기증하여 『아나바다』실천으로 자원을 재활용한다.



아울러 시는『읍면동 순회 자전거 무료수리』계획에 의거 순회 수리를 원하는 읍면동에 대해 전문가와 희망근로자가 현장에 가서 무료로 수리도 해주기로 했다.



한편, 시는 기후변화와 에너지, 교통체증 등의 문제해결을 위한 새로운 녹색 교통 패러다임인 “자전거이용 활성화” 국정지표를 실현 하고, 궁극적으로 자전거 이용을 활성화하여 교통난 해소 및 시민의 건강 증진을 위해 자전거 전용도로 개설 및 정비, 시가지내 거치대 설치 등 다양한 자전거문화 정착 시책을 추진해 나가기로 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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