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단산면민-어르신들과 함께 나누는”
주민자치센터 찾아가는 문화교실 운영
| 기사입력 2010-03-10 10:26:19

단산면 주민자치위원회에서는 3월 한 달 간 총8회에 걸쳐 옥대1리, 병산1리 어르신을 대상으로 찾아가는 문화교실을 운영하고 있다.

영주시의 65세 이상 노인인구가 34.3%가 넘어서면서 고령자를 대상으로 한 프로그램 개발의 필요성이 대두됨에 따라 농한기를 이용하여 마을회관을 방문, 웃음치료, 노래교실, 기체조 등 다양한 프로그램이 진행되고 있다.



특히 찾아가는 문화교실은 상대적으로 소외되기 쉬운 노인들의 신체적 건강 뿐 아니라 정신건강 증진에도 효과적인 프로그램으로 배움의 즐거움과 열정을 마음껏 즐길 수 있어 노인들의 좋은 반응을 얻고 있다.



김재욱 단산면 주민자치위원장은 “올해부터 새롭게 시작하는 찾아가는 문화교실이 어르신들의 적극적인 참여와 관심으로 성공적으로 운영되고 있다”고 전했다.



영주시에서는 주민자치센터가 단순 배움의 공간으로 머물지 않고 많은 주민들이 함께 공유하는 나눔의 장으로 자리매김할 수 있도록 다양한 프로그램 개발에 힘쓸 방침이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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