예천서, 용문파출소 개소!
지역주민에게 가깝고 빠른 치안서비스 제공 약속!
| 기사입력 2010-03-11 14:20:02

예천경찰서(서장 오동석)는 3월 11일 10시 서장, 과장, 기관단체장, 지역주민 등 100여명이 참석한 가운데 용문파출소 개소식을 가졌다.

용문파출소는 지난 2003년 7월 10일 지구대 체제로 전환하여 경찰관 1인이 근무하는 치안센터로 유지되어 왔으나, 최근 지구대 체제가 농촌현실에 적합지 않고, 지역주민들의 치안체감도를 떨어뜨린다는 지적이 일면서 지역주민들의 여론을 적극 반영해 파출소로 부활하게 됐다.



오동석 서장은 인사말에서 지난해 용궁․호명파출소에 이어 용문파출소를 개소하게 된 것은 경찰이 지역주민에게 가깝게 다가가 더 좋은 치안서비스를 제공하기 위한 것으로 주민과 하나되는 치안행정, 역동적으로 살아 움직이는 활발한 현장치안활동을 당부했다.

그동안 파출소 개소에 적극적으로 협조해 준 홍진기(용문자율방범대) 등 3명에게 감사장을 수여하고 직원들의 노고를 치하했다.



예천 관내는 용문파출소가 개소되면서 지난 2003년 이후 시행하던 지구대가 모두 없어지고 8개의 파출소. 4개의 치안센터가 운영됨으로써 지역주민에게 더 가깝고 빠른 치안서비스를 제공할 수 있게 됐다.



한편 지역주민들은 경찰이 인력과 예산이 부족함에도 불구하고 주민들을 위한 양질의 치안서비스를 제공하기 위해 파출소로 전환한 만큼 우리도 경찰과 함께 노력하여 더 안전하고 살기좋은 지역을 만들어야겠다는 의지를 보였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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