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안동시(시장 김휘동)에서는 『안동시 택시 총량산정』조사 용역 설명회를 2010년 3월 25일 10:30 시청 소회의실에서 개최한다.
이날 열리는 설명회는 택시 지역별 총량제 시행에 따라 택시 적정 공급량을 산정한 후 공급규모를 안정적으로 유지하기 위한 『안동시 택시 총량산정』조사 용역 설명회로 시민대표 및 택시운송사업자, 운수종사자, 공무원 등 20여명이 참석한 가운데 설명회를 갖게 되며,이번 조사용역은 국토해양부 지침(택시 지역별 총량제 개선지침)에 의거, 2010년부터 적용되는 택시 지역별 총량제 수립에 따른 교통수요와 지역 실정에 맞는 택시이용 수요를 조사한 뒤 결과에 따라 앞으로 5년간의 택시 중․장기 수요․공급 계획을 수립할 방침이라고 했다.
오늘 설명회 개최 목적은 설명회에서 제시된 건의사항 및 문제점을 보완 반영하여 적정 공급량을 합리적으로 산정한 후 이를 초과하지 않는 범위 내에서 택시 공급규모를 안정적으로 유지하여 택시산업의 건전한 발전을 도모하고 시민 교통편의 증진을 위함이며,이번 조사용역 자료는 금년 7월중 경상북도 택시 총량제 심의위원회 심의를 거쳐 2010년도부터 본격 시행 된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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