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소백산국립공원사무소(소장 임근석)는 지난 14일 부석면 북지리에 소백산국립공원사무소 부석분소를 개소하고 현장업무를 시작했다고 밝혔다.
부석분소는 소백산국립공원의 영주시 단산면 ‧ 부석면과 봉화군 물야면 등 91㎢를 관리하는 거점역할을 하게 되며, 주요 문화자원으로 부석사 무량수전 등을 비롯한 국보 5점, 보물 6점 등의 중요문화재와 고치령 산신각, 마구령 고개 등이 있다.
사무소 관계자는 “부석분소 개소에 따라 국립공원 내 문화자원에 대한 적극적인 관리가 가능하게 되었고, 주민민원에 효과적으로 대처함으로써 지역사회에 공헌할 수 있는 계기가 될 것으로 판단된다”고 말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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