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6.2 지방선거」
안동시 후보자추천대회
| 기사입력 2010-04-21 11:06:12

「6.2지방선거」한나라당 안동시 후보자추천위원회의가 금일 오후 2시, 안동시립 민속박물관 시청각교육실에서 열린다.



이날 회의에서는 122명의 후보자추천위원들이 경선에 등록한 안동시 광역․기초의원 공천신청자 24명에 대해 정견발표를 듣고 서류와 면접심사를 통해 최종 결정된 후보자추천운영위안을 기초로하여 최종 후보자를 결정하게 된다.



지난 13일부터 15일까지 진행된 후보자추천운영위원회는 서류․면접심사를 통해 공천신청자 38명(광역 5명, 기초 33명)에의 추천 순위를 결정, 후보자들에게 자신의 순위와 여론조사 결과를 개별 통지해 주었다.



11인으로 구성된 운영위원회는 2차에 걸친 여론조사와 안동미래비전 공유정도, 정책수행능력, 도덕성, 당 및 사회기여도를 기반으로 각각 점수를 주고 이것을 토대로하여 세대․신구조화, 화합․통합성을 중심으로 종합심사 한 후 전원합의 형식으로 최종 추천후보자의 순위를 결정하였다.

통지 결과, 본경선에 해당되는 금일 후보자추천위원회의에 정식 등록한 광역의원 제1선거구 권인찬 이영식 후보, 제2선거구 김명호 이주복 후보, 기초의원 라선거구(옥동 송하) 김성진 정훈선 김은한 권세경 후보, 사선거구(서구 중구 명륜동) 김근환 조우묵 김상진 후보, 아선거구(용상 강남동) 성숙현 권광택 조윤희 후보가 서로 맞붙게 된다.

나머지 후보자추천운영위에서 1,2순위로 추천된 가선거구(풍산 서후 북후) 박원호 김백현 후보, 나선거구(일직 남후 풍천) 권동섭 신현식 후보, 다선거구(태화 평화 안기) 김대일 배원섭 후보, 마선거구(와룡 도산 녹전 예안) 이재갑 이숙희, 바선거구(임하 길안 임동 남선) 배용규 김한규 후보는 단수로 경선에 등록한 관계로 별도의 경선 없이 사실상 한나라당 후보로 결정되게 되었다.



한편 이번 한나라당 안동시당원협의회(위원장 김광림 의원)의 후보자 선정방식과 절차는 한나라당이 새롭게 마련한 ‘후보자추천위원회’ 제도를 가장 모범적으로 시행하고 있어 성윤환 의원(성주) 등 3명의 도당 공심위원들이 직접참여를 하고, 중당당에서도 깊은 관심을 가지고 지켜보고 있다.



김광림 의원은 “억측과 설들이 난무하지만, 공정하고 투명하고 객관적으로 하기위해 밀실에서 하지 않고 당이 권고한 방식에 따라 후보자추천운영위와 후보자추천위원회의를 통해 안동번영시대를 이끌고 나갈 일꾼을 뽑게 될 것”이라고 밝혔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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