제2회 예천 흑미깨떡마을 유채꽃 축제 열린다.
5월 1~2일 지보면 마산리 흑미깨떡마을과 회룡포 주변에서, 다양한 볼거리와 체험행사 실시
| 기사입력 2010-04-24 10:32:16

예천군 지보면 마산리 흑미깨떡마을에서는 회룡포와 삼강주막을 연계하여 관광명소로 거듭나고 다양한 볼거리와 체험거리를 제공해 소득증대와 주민화합을 다지기 위해 오는 5월 1일부터 2일까지 ‘제2회 예천 흑미깨떡마을 유채꽃 축제’를 개최한다.



예천 흑미깨떡마을 유채꽃축제 추진위원회(위원장 장국성)가 주관하고 예천군이 후원하는 이번 유채꽃축제는 K이벤트의 진행으로 관광객과 도시주부, 출향인사, 지역주민을 대상으로 다양한 체험행사와 이벤트, 먹을거리를 즐기고 농특산물 판매장터에서 우수 농특산물도 구입할 수 있다.



5월 1일 오전 10부터 열리게 되는 주요 행사는 흑미깨떡만들기 체험, 회룡포전망대 등산체험, 소달구지 경운기 체험, 페인팅 체험, 민물고기 잡기 체험, 즉석 노래방 체험, 허수아비 만들기 체험, 깨떡 음식물 전시회 등이 이틀동안 펼쳐지게 되며, 1일 오후2시에는 개회식이 열린다.



또한 농특산물 판매장터에서는 떡, 흑미, 참깨, 참기름, 지보참우 등을 판매하게 된다.



한편, 마산리 흑미깨떡마을에서는 흑미시식 코너와 판매마당 조성, 참기름 기계 설치, 펜션 설치 등 마을특화소득사업과 도로포장 등 생활환경 개선사업을 펼쳐왔으며 이번 축제를 위해 99,000㎡의 유채밭을 조성하는 등 많은 노력을 기울여 왔다.



장국성 축제추진위원장은 “아름다운 관광자원을 널리 알려 관광명소로 거듭나기 위해 지난해에 이어 두 번째로 이번 축제를 열게 되었다”면서 “도시민과 지역주민들이 많이 찾아와 아름다운 자연에서 각종 체험행사를 즐기고 우수 농특산물을 많이 사가 농가소득이 증대되었으면 좋겠다”고 말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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