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내 고장 문화재 가꾸는 날」행사 실시
안동 시민의 손으로 새 봄맞이′문화재 가꾸기 場′마련
| 기사입력 2010-04-24 10:32:59

전국에서 가장 많은 목조문화재를 보유하고 있는 안동에서 봄철을 맞아 시민들의 자발적인 참여로 문화재의 묵은 때를 벗기고 가꾸는「내고장 문화재 가꾸는 날」행사를 4월 24일 실시한다.

이번「내고장 문화재 가꾸는 날」행사는 안동문화지킴이(대표:김호태)와 안동문화해설사회(대표:임태자) 주관으로 시민과 봉사 단체, 기업체, 군인 등 11개단체 260여명이 참석한다. 이날 참가자들은 안동의 문화 유적지(일직 귀미리 손암정 등 6개소)를 탐방하여 문화재 가치 알기, 문화재 주변청소, 민속체험 등 다양한 활동을 펼칠 예정이다.

참가자에게는 자원 봉사활동 확인서 발급 및 문화재청 홈페이지에 ‘사진으로 보는 온라인 활동후기’ 올리기 행사를 통하여 문화상품권을 지급하는 이벤트도 마련되어 흥미를 더할 것으로 예상 된다

안동시에서는 시민 자발적 행사인「내 고장 문화재 가꾸는 날」을 통하여 문화재에 대한 사회적 관심도를 높이고, 이러한 행사가 일회성․형식적 행사가 아닌 지속 가능한 민간차원의 자율적 행사로 자리 매김 되어「1문화재 1지킴이 운동」이 더욱 활성화될 것으로 기대하고 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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