김천시, 1기업 1일자리 늘리기 사업추진
공무원 연가보상비를 절감한 예산으로 실업자 50명 취업지원
| 기사입력 2010-05-03 13:34:29

김천시(시장 박보생)는 공무원들의 경상경비 절감으로 확보한 예산 175백만원을 투입해 지역 실업자 50명의 취업을 지원하는 1기업 1일자리 늘리기 사업을 추진한다.



범 국가적 경제위기와 기업의 생산환경 변화로 인한 신규 일자리 부족과 실업자 증가를 극복하기 위한 김천시의 1기업 1일자리 늘리기 사업은 실업자에게 취업기회를 제공하고 서민생활 안정에 기여하며 관내 주소를 둔자를 채용함으로써 인구증가에도 기여할 것으로 기대된다.

관내 소재하는 중소제조업체(5인 ~ 300인)를 대상으로 5월 14일까지 참여기업 신청을 받아 6월말까지 신규 채용을 하면 7월부터 5개월간 1인당 350만원을 지원한다.



이번 김천시의 이러한 조치는 경제불황 속에서 어려움을 겪고 있는 지역기업을 육성하고 청․장년층 실업자에게 실질적인 일자리 제공으로 실업율을 해소하여 경기불황을 극복하는 일석이조의 효과가 기대된다.



앞으로도 김천시는 지속적인 일자리 창출을 위해 지역공동체 사업으로 테마숲길 만들기 사업, 사회적 기업육성 등을 통해 저소득층 및 서민들의 생계안정 및 고용기회를 증가 시키는 등 다양한 일자리 발굴을 통해 지역경제 활성화에 박차를 가한다는 계획이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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