예천군, 청소년 유해업소 합동지도 단속 연중 실시에 나서
매월 셋째 주 목요일 단속의 날 지정 운영
| 기사입력 2010-05-19 15:30:03

예천군은 청소년들의 비행과 탈선을 예방하고 건전한 청소년 육성을 위해 매월 셋째 주 목요일을 청소년 유해환경 합동지도 단속의 날로 정하고 연말까지 지속적인 지도단속을 실시한다.



이에 따라 예천군은 경찰서, 교육청과 합동점검반을 편성하고 유흥업소 59개소, 일반 휴게음식점 670개소, 이용․숙박업소 63개소, PC방 ․ 게임방 14개소, 노래연습장 26개소 등 총 840여개소를 대상으로 집중 실시할 계획이다.



군은 이번 점검에서 유흥업소의 청소년 고용과 출입허용, 담배판매업소의 청소년 담배판매 행위, 사행 행위장의 도박, 경품행위, 게임방․ PC방의 성인비디오 등의 판매, 대여, 배포 행위와 학원주변 불량배의 단속 등을 중점적으로 할 예정이다.



또한 예천군은 이번 지도․단속에서 경미한 위반사항은 현장에서 시정 조치하고 중대한 위법행위는 관계법령에 따라 고발조치, 과징금 및 과태료 부과 등 강력하게 조치해 나가기로 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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