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 사랑 실은 기차 주민 곁으로”
| 기사입력 2010-05-28 19:17:03

한국철도공사 경북본부(본부장 김복환)는 5월 27일 직원 및 협력단체 120여명이 참여한 가운데 영주시 안정면 일대 농촌지역민을 위한 면 단위 종합사회봉사활동을 펼쳤다.



이날 행사는 ‘행복한 동행’이라는 한국철도공사 경북본부 직원들의 자발적인 사회공헌활동으로 다른 지역에 이어 다섯 번째로 진행되었으며 안동병원, GLORY영주지역단, 삼성전자서비스센터에서도 봉사지원에 나섰다.



영주시 안정면 소재 안정초등학교에서 전기수리, 한방진료, 장학금전달이 있었고 지역 내에서 농촌일손돕기, 집수리, 생필품 전달 등이 이루어졌다.



한편 김 본부장은 "우리의 작은 손길이 따뜻한 마음으로 이어져 한국철도공사와 지역사회의 행복한 동행이 되기를 바라며, 지속적인 나눔경영 실천으로 사회적 책임을 다하겠다"고 밝혔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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