소림사 고수도 안 부러운 교도관 무술 실력
| 기사입력 2010-06-01 13:06:10

교도관들의 정신력 강화와 체력 단련을 위해 시작된 전국 교도관무도대회가 올해로 45회째를 맞아 5월 28일 법무연수원 연무관에서 열렸다.



이 자리에는 이귀남 법무부장관, 박용석 법무연수원장, 이태희 법무부 교정본부장, 대한체육회 산하 경기단체 관계자 등 주요인사와 선수단 등 1,200여 명이 참석했다.



이번 무도대회는 태권도, 유도, 검도 3종목에 걸쳐 유단자 및 단외자로 나누어 단체전 토너먼트 방식으로 진행됐다.


올해 대회부터 7급 이하의 직원 중 각 종목별 최우수 선수 1명씩 모두 3명에게 1계급 특별승진의 기회가 주어져 치열한 경쟁이 펼쳐졌다.



이귀남 법무부장관은 대회사를 통해 세계 최초의 직업훈련교도소와 외국인 전담 교도소를 설립하고 중간처우제도 및 출소예정자 취업박람회 개최 등 수형자의 성공적 사회복귀를 위해 애쓰고 있는 교정행정 분야를 치하하고 “교도관 무도대회가 문무를 겸비한 우수한 교정인력을 양성하는 원동력이 되고 있다”고 말했다.



한편 전국 교도관 무도대회는 정부 수립 다음 해인 1949년 처음 개최된 이래 60년 전통을 가진 대회로써, 봉사와 헌신 그리고 강한 체력과 정신력을 요구하는 교정업무의 특수성에 맞는 교도관 양성에 기여해왔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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