집단급식시설 종사자 보균검사 및 조리용구 세균검사 실시!!
지역내 집단급식소 44개소 대상, 식중독 사전예방점검
| 기사입력 2010-06-07 15:50:06

의성군보건소에서는 집단급식소 44개소를 대상으로 수인성전염병 및 집단식중독 등 전염병의 사전예방을 위하여 2010년 6월 7일부터 3일간 27개 학교급식소를 시작으로 6월 14 ~ 15일(2일간) 집단급식시설을 갖춘 공공시설과 유치원, 어린이집 등 면역력이 약한 어린이들이 속한 시설 17개소 등 집단급식시설 종사자 150여명에 대하여 살모넬라, 쉬겔라, 파라티푸스 보균검사와 조리용구인 행주, 칼, 도마, 식판에 대한 세균검사를 병행 실시한다.



급식 규모의 대형화와 외식문화의 증가 등 최근 식중독 및 식품매개전염병(세균성 이질, 장티푸스 등)이 계절과 관계없이 발생하고 있으며, 최근 이상기온으로 인한 전염병의 집단 발생이 예측되어 관리에 각별한 주의가 요구되고 있다.



이번 보균검사는 집단급식 종사자에 대한 지속적인 관리를 하여 확산속도가 빠른 수인성․식품매개성질환 발생의 예방과 조기발견 및 신속한 신고체계를 확립하고 단체급식 안전관리를 위한 주의사항과 손 씻기 홍보 안내문을 배부, 주의를 당부하는 한편 각급학교 학생, 산업체 근로자, 사회복지시설 수용자에 대하여 안전한 급식이 제공될 수 있도록 하여 2010년도 전염병 예방에 최대의 행정력을 집중한다고 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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