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돼지골목을 미술의 거리로“
문화체육관광부 주최 ‘2010 마을미술프로젝트' 장소공모 최종선정
| 기사입력 2010-06-12 10:04:18

경산시 서상동 일원 ‘속칭 돼지골목’ 일대가 미술의 거리로 바뀐다.

이 지역은 1980년대 군청과 경산경찰서, 등기소 등이 자리잡아 행정중심지이자 상업 중심지였으나 지금은 모든 관공서가 다른 곳으로 이전하여 도심에 소외되었다.



경산시는 전국에서 10군데만 지원하는 문화체육관광부 '2010 마을미술프로젝트‘에 선정되어 옛 등기소 부근에서 돼지골목 사이 일대에 오는 11월말까지 조형적인 표지간판, 벽화와 담벽 등을 활용한 경관조형물 설치하여 시민이 즐길 수 있는 문화공간을 조성 할 계획이다.



한편, 시 관계자는 “소외된 생활공간을 리모델링하고 공공미술로 재탄생시켜 시민에게 쾌적한 문화적인 환경을 제공하는 지역재생 프로젝트 사업에 지속적으로 실시할 계획이다”고 말했다.



광역시 충청북도충청남도경상북도전라북도전라남도
서울타임뉴스인천타임뉴스대전타임뉴스대구타임뉴스광주타임뉴스울산타임뉴스부산타임뉴스제주타임뉴스세종타임뉴스태안타임뉴스안동타임뉴스의성타임뉴스군위타임뉴스영양타임뉴스울진타임뉴스문경타임뉴스상주타임뉴스예천타임뉴스영주타임뉴스청송타임뉴스경주타임뉴스영덕타임뉴스구미타임뉴스김천타임뉴스칠곡타임뉴스봉화타임뉴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