제45대 ‘군민과 함께하는’ 임광원 울진군수 취임!
| 기사입력 2010-06-23 14:11:19

제45대(민선5기) ‘군민과 함께하는’ 임광원 울진군수 취임식이 7월 1일 오전 10시 울진군청 광장에서 환경미화원, 소년소녀가장, 한부모자녀, 다문화가정 등 서민들과, 강석호 국회의원, 김중권 전 대통령비서실장, 각급 기관단체장, 내외귀빈, 일반주민 등 총 2,500여명이 참석한 가운데 성대히 열릴 예정이다.



6만 군민의 소통과 화합으로 잘사는 울진군으로 재도약시키기 위한 축제의 장을 마련하고, 민선5기의 힘찬 출발을 알리는 이번 취임식은 군정의 상징인 울진군청 광장에서 노인, 다문화가정 외국인, 장애인, 미취학아동, 청년대표 등 5명과 임광원 군수가 동행 입장하며,“군민 여러분이 울진군수입니다. 소통과 화합으로 잘사는 울진을 만들어 갑시다”로 축하 현수막을 게첨하는 등 군민을 섬기는 행정을 적극 펼치겠다는 임광원 군수의 의지가 피력됐다.



이날은 오전 9시 25분 충혼탑 참배를 가진 후 10시부터 11시까지 취임식이 개최되고, 기념식수, 기자회견, 고토우라정 정장일행 환담, 간부공무원 신고, 사무인수서 서명이 있을 예정이며, 취임 첫 방문지로 노인복지시설을 찾은 후 기관단체 방문으로 첫날 일정을 마칠 예정이다.



아울러 오찬은 기관단체장이 아닌 입장식 참석자, 환경미화원, 소년소녀가장, 한부모가정, 초․중․고 학생 등과 함께하며, 다음날은 언론사 등 관계기관 방문이 계획되어 있다.

한편 임광원 군수는 군정 캐치프레이즈를 “군민을 가족같이, 군정을 내 일같이”로, 군정방침은 앞서가는 행정 도와주는 행정 되게하는 행정으로 정하였다.



임 군수는 취임식에서 “600여 공직자가 일치단결하여 사고와 형태의 개선으로 현장중심의 민원을 적극 해결하는 한편 창의적이고 열심히 일하는 공무원이 대우를 받을 수 있는 공직풍토 개선에 전력을 다하는 능동적인 행정을 펼쳐 나아갈 계획”이라며 공직자의 의식전환을 강조할 예정이다.



광역시 충청북도충청남도경상북도전라북도전라남도
서울타임뉴스인천타임뉴스대전타임뉴스대구타임뉴스광주타임뉴스울산타임뉴스부산타임뉴스제주타임뉴스세종타임뉴스태안타임뉴스안동타임뉴스의성타임뉴스군위타임뉴스영양타임뉴스울진타임뉴스문경타임뉴스상주타임뉴스예천타임뉴스영주타임뉴스청송타임뉴스경주타임뉴스영덕타임뉴스구미타임뉴스김천타임뉴스칠곡타임뉴스봉화타임뉴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