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경산시 여성자원활동센터(회장 한운실)에서는 매 분기별로『자원봉사 운영의 날』을 지정하여 지속적인 봉사활동을 펼치고 있다.
지난 25일(금) 여성자원활동센터 회원 50여명은 서부1동 해오름아파트경로당을 방문, 어르신 80여명을 모시고 공연 등 어울림 한마당 행사를 가졌다.
수지침봉사팀(팀장 박몽옥)에서는 침과 뜸으로 예사랑봉사팀(팀장 김경림)은 사물놀이와 가야금병창, 밸리댄스 등 다채로운 공연을 펼쳤으며 나누리봉사팀(팀장 이영순)과 사군자봉사팀(팀장 김정임)외 다섯 봉사팀에서 점심을 준비하였다.
해오름아파트경로당 이선이 회장은 “더위도 아랑곳 않고 이렇게 즐거운 시간을 갖게 해준데 대하여 노인회회원 모두를 대표하여 감사하는 마음을 전한다”고 고마워 하였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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