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경산시(시장 최병국)가 6월 1일부터 경산시백천사회복지관 청년사업단, 대경대학 연극영화과와 공동으로 기획, 실시한 아동 성교육 프로그램이 6월 29일 성황리에 마무리되었다.
이 프로그램은 드림스타트 학령기 아동들이 자신들의 몸의 소중함을 인식하고 성폭력 예방법을 습득하며, 나아가 자신들의 권익을 보호할 수 있도록 하기 위하여 기획된 것으로 대경대학 연극영화과 준비한 “짱구에게 아기가 생겼어요” 제목의 인형극을 통해 아이들이 눈높이에 맞는 사랑과 성에 관한 교육으로 큰 호응을 얻었다.
이번 성교육은 중앙․남부․중방동 지역에 소재한 어린이집, 유치원, 경산초등학교, 경산중앙초등학교 등 41개 교육기관의 아동 313명을 대상으로 실시하였다.
한편, 경산시에서는 이번 교육을 통하여 자라나는 아동들이 성에 대하여 제대로 이해하고 성폭력에 대하여 효과적으로 대처할 수 있는데 도움이 될 것으로 기대하고 있으며, 앞으로도 성에 대한 아동들의 인식을 높이기 위해 다양한 프로그램을 마련하여 실시할 계획이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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