여름 최고의 휴식장소 자연휴양림 벌써부터 인기폭발
안동 계명산 자연휴양림․호반자연휴양림 주중 70%이상
| 기사입력 2010-07-05 11:44:06

울창한 숲과 아름다운 경관에 야영데크, 물놀이장, 산책로 등 각종 편의시설이 구비된 자연휴양림이 7월 휴가철을 맞아 휴양객들이 몰리면서 벌써부터 인기를 누리고 있다.



지난해 2만6천397명이 다녀간 안동 계명산 자연휴양림은 주말 100%예약됐고 주중에도 70%이상 예약률을 보이고 있다. 또 올 1월 10일 개장한 안동호반자연휴양림 사정도 마찬가지이다.

이처럼 자연휴양림이 인기를 얻고 있는 것은 가족단위나 청소년, 대학생들이 도심을 벗어나 휴식공간이나 심신단련하기에 최적 장소로 알려졌고 이용가격 또한 비교적 저렴하기 때문이다.



김준동 계명산 자연휴양림 소장은 “휴가철을 앞두고 어린이를 위한 놀이시설, 야외 물놀이장도 손님 맞을 준비를 마쳤고 이동도서관과 도예체험 등 간단한 체험행사 프로그램도 이달 17일부터 운영할 계획이다.”고 밝혔다.



안동 계명산 자연휴양림은 4만원에서 10만원 선에 이용가능하며 숲속의 집, 산림휴양관, 향토방, 취사장, 야영데크, 모험놀이시설, 등산로 등 각종 편의시설이 구비돼 있다.



안동호반자연휴양림은 1채의 기와집과 3채의 초가집으로 조성돼 있고 가옥마다 들마루가 있을 뿐만 아니라 주변 생태숲 등 산림을 탐방하고 숲을 거닐 수 있으며 도산서원, 산림과학박물관, 한국국학진흥원 유교박물관이 인접해 있어 가족여행을 보내기에 적합한 장소로 꼽힌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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