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영주시 단산면 새마을지도자협의회 회장 허규정 와 단산면부녀회 회장 고희순 는 회원 30여명이 참여한 가운데 지난 7월 6일 오전 8시부터 관내 옥대리에 위치한 휴경지 3천여㎡에 콩심기 행사 를 실시했다.
참여 회원들은 불볕더위 속에서도 밭을 갈고 돌멩이를 골라낸 뒤, 콩 모종을 심는 등 휴경지를 활용한 콩심기 행사에 적극 참여했다.
이번 행사에 참여한 회원은 "모처럼 회원 간 화합을 다지며 친목을 도모해서 즐거웠다" 고 전했다.
한편 회원들은 10월 말 콩 12자루 정도 자루당 40Kg 를 수확해 기금 100여만원을 마련하여 관내 형편이 어려운 학생들과 소외된 저소득층 학생들에게 희망의 장학금을 전달할 계획이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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