장마철, 전염병 이렇게 대처합시다!!
| 기사입력 2010-07-09 11:35:13

성주군보건소에서는 장마철을 맞아 집중호우 및 홍수가 예상됨에 따라 오염된 물과 비위생적인 식품섭취로 인한 수인성. 식품매개질환을 비롯한 각종 전염병 발생이 우려되어 다음과 같이 당부하였다.



장마철에는 안전한 물을 사용하여야 합니다.

식수는 반드시 끓였거나 병에 든 물(생수)을 섭취해야 한다. 특히, 침수로 인하여 오염된 물과 닿았던 음식은 절대 먹어서는 안 된다.

침수 후 물이 불어난 곳에는 모기가 늘어납니다.

고인 물에는 모기가 서식할 수 있으므로 고인 물을 메우고 기피제를 바르는 등 주의를 해야 합니다.



장마가 끝나면 각종 수인성전염병, 눈병, 일본뇌염이 유행할 수가 있으므로 주의해야 합니다.

장마 후 피서지의 경우도 마찬가지입니다.



항상 깨끗한 물로 청결한 음식을 섭취해야 하며, 피부에 난 상처부위가 바닷물과 닿을 경우 비브리오패혈증 감염도 가능하니 주의해야 합니다.

장마 후 질병예방을 위해서는 첫째 철저한 손씻기입니다. 철저한 손씻기로 각종 수인성전염병과 유행성눈병을 예방할 수 있습니다.



둘째, 음식물은 충분히 가열하여 섭취하며 오래보관하지 맙시다.



세째, 모기에 물리지 않도록 주의해야 합니다.

네째, 발열 또는 설사, 피부가 붓는 등 몸이 이상할 경우에는 반드시 진료를 받아야 합니다.

광역시 충청북도충청남도경상북도전라북도전라남도
서울타임뉴스인천타임뉴스대전타임뉴스대구타임뉴스광주타임뉴스울산타임뉴스부산타임뉴스제주타임뉴스세종타임뉴스태안타임뉴스안동타임뉴스의성타임뉴스군위타임뉴스영양타임뉴스울진타임뉴스문경타임뉴스상주타임뉴스예천타임뉴스영주타임뉴스청송타임뉴스경주타임뉴스영덕타임뉴스구미타임뉴스김천타임뉴스칠곡타임뉴스봉화타임뉴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