경산시, 중소기업체 대표 초청 간담회 개최
중소기업 애로사항 청취... 시정 반영
| 기사입력 2010-07-14 10:13:20

경산시는 지역 중소기업의 애로·건의사항을 청취하기 위해 13일 오후 시청 대회의실에서 관내 기업인 50명을 초청, 간담회를 개최했다.

이날 간담회에는 최병국 시장, 윤진필 경산산업단지관리공단 이사장, 지역 중소기업체 대표, 금융권 관계자 등이 참석한 가운데 중소기업 지원시책 설명에 이어 자유토론을 통해 기업인들이 겪고 있는 인력·자금·기업환경 등 애로사항을 청취했다.



이날 기업인들은 ‘경산~울산 간 산업도로 개설’, ‘와촌 오지지역 상하수도 개설’, ‘외국인근로자 고용허가제의 문제점과 개선방안’, ‘압량 공단 진입로 교각 확장 및 방범등 설치’, ‘신대~가일 간 도시계획도로 조속 추진’ 등 다양한 의견을 제시했다.

시는 이날 제시된 의견들을 종합적으로 검토해 시정에 반영할 계획이다.



한편, 시는 ‘2015년 수출 100억불 달성’을 목표로 기업하기 좋은 도시를 조성하기 위해 중소기업 운전자금 지원, 해외시장 등 판로 개척·지원, 투자기업 인센티브 지원, 산학협동 연구개발 추진, 기업후견인제 활성화 등 지원정책을 추진하고 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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