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경산시(시장:최병국)보건소에서는 지난 14일(수) 16:00 SL(주)진량공장 대회의장에서 이동금연클리닉에 참여하여 6개월간 금연에 성공한 114명에게 금연증서를 수여하였다.
에스엘(주)는 지난 2. 1일 금연선포식을 하고 시 보건소 협조로 흡연자를 대상으로 일대일 상담 실시와 일산화탄소측정, 폐활량 측정, 니코틴소변검사 실시등을 통하여 금연유무를 체크하고 격려한 결과 금연대상자 291명중 114명이 금연성공으로 약 39.1%의 높은 성공률을 기록하였다.
금연에 성공한 임모씨(45세, 남) “건강한 몸으로 사랑하는 사람과 더 오래있고 싶어 10년동안 하루 1갑이상 피우던 담배를 끊었다”면서 “금연에 성공할 수 있도록 지속적으로 관리해 주어 고맙다”고 말했다.
서용덕 경산시보건소장은 “전세계 사망원인 상위 8개 중 6개의 위험요인이 담배이며, 전 세계 어린이의 50%정도인 약 7억 명의 어린이가 담배연기를 마시고 있다”면서 “간접흡연은 어린이에게 심각한 질병을 일으킨다” 금연의 절대적인 필요성을 강조했다.
한편, 에스엘(주) (대표이사 김상칠)에서는 금연에 성공한 사람들에게 20만원의 인센티브를 제공하는 등 회사내에서 지속적으로 금연운동을 실시하고 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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