메밀꽃과 함께 고향의 정취를 만끽하세요
금수면 후평리 후리실에 메밀꽃이 피어 오가는 이의 마음을 사로잡아 화제다
| 기사입력 2010-07-16 14:35:37

금수면은 금수면 후평리(후리실)일원 5천여평에 지역전통음식인 메밀묵의 이미지제고와 특색 있는 지역경관을 위하여 메밀 재배단지를 조성하였다.


여름휴가철을 앞두고 지역을 찾는 피서객들에게 농촌들녘을 하얀 메밀꽃으로 장식하여 볼거리를 제공하고, 인근 메밀묵 관련 식당이용증가로 지역경제 활성화에도 이바지 할 것으로 기대하고 있다.

메밀에는 루틴과 각종효소 및 섬유질이 많아 혈관벽 저항력 향상과 녹내장 당뇨병예방과 치료 및 대장암과 비만예방에도 효과가 있는 것으로 알려져 있다.

현재 꽃이 피기 시작하여 본격휴가철인 7월말이 되면 메밀꽃이 만개 하여 멋진 자연경관을 연출 할 것으로 전망되고 잇다.

군에서는 차후 지역주민과 관광객의 호응이 좋을 경우 후평리 일원에 메밀식재 면적을 확대 조성하여 금수면을 메밀단지로 특화하여 지역의 색다른 명소로 만들 계획이다. 끝.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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