낙동강살리기 사업 바로알고, 지역주민 의견 수렴을 위해
성주군 주민 설명회 개최 !!
| 기사입력 2010-07-24 12:02:57

낙동강살리기운동본부(본부장 최태림)주관으로 7월22일(목) 14:00~16:00시 성주군청 대강당에서, “낙동강살리기사업 바로알기” 및 “주민의견 수렴”을 위한 「성주군 주민설명회」를 개최하였다.

이번 설명회는 사업의 진척이 30%를 넘어 서면서 지역주민들에게 사업추진 경과와 앞으로 추진방향에 대하여 소상하게 설명하는 계기를 마련하여 낙동강살리기 사업을 바로알고, 사업의 직접적인 수혜자인 지역주민들의 의견을 수렴하기 위한 것이다.



이날 설명회에는 경상북도 낙동강살리기사업본부장(정무부지사 공원식), 성주군수(김항곤), 대구지방환경청장(남광희) 등 지역주민 200여명이 참석하여 낙동강살리기 사업에 대한 경상북도의 의지와 성주군민의 관심과 기대를 볼 수 있었다.


김항곤 성주군수는 환영사에서 지역주민의 젖줄인 낙동강이 여름에는 홍수로 겨울에는 가뭄으로 수자원이 고갈되는 등 자연생태환경이 날로 악화되고 있다면서, 사업시행으로 홍수예방과 수질개선에 크게 기여할 것으로 생각된다고 말하였다.



주민설명회를 주관한 낙동강살리기운동본부 최태림 본부장은, 강의 모습이 하루하루가 달라져 가고 있는 이때에 우리가 환경과 경제를 함께 살리고, 지역경제 발전에 도움을 줄 수 있는 낙동강사업이 될 수 있도록 지역에서 애정을 갖고 참여하자고 말하였다.

특히, 이날 특강에 나선 대구지방환경청장(남광희)은 “환경․생태․생명의 4대강살리기” 라는 주제로, 4대강의 현실과 강 살리기 사업의 방향, 강 살리기 사업이 주는 효과 등에 대하여 상세히 설명하였고,보 현장 설명과 관련하여 강정보 시공업체인 대림산업(주), 농경지리모델링사업과 관련하여 한국농어촌공사 성주지사(지사장 최병표)에서 지역주민들이 우려하는 침수예방, 영농환경개선, 향후 사업추진계획 등에 대하여 설명을 하였다.



이번 설명회를 통해, 낙동강살리기 사업은 우리지역에 꼭 필요한 사업이며, 명품성주를 만드는데 초석이 될 수 있는 것임을 확인시켜 주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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