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의성군이 송이자원보호와 산주의 소득증대를 위하여 송이산 환경개선 사업에 적극 나서고 있다.
의성군에 따르면 엘리뇨 현상으로 인한 기후변화, 송이발생 임지내 과도한 낙엽층의 축적과 소나무와 경쟁하는 활엽수 생립 등 송이균사 생육환경 악화로 생산량이 감소하고 있는 추세에 따라 2000년도부터 시작한 송이산 환경개선 사업을 추진해 오고 있다.
금년도에는 2천여만원의 사업비로 관내 송이생산 임지 2개지구 10ha를 대상으로 송이균사 보호 및 증식을 위한 낙엽긁기, 하층식생정리, 소나무 밀도조절을 위한 솎아베기 등 송이발생 지역의 환경을 개선 한다.
한편 송이산 환경개선 사업은 지금까지 약 8억4천만원의 사업비로 300ha의 송이생산 임지의 환경을 개선하여 송이 생산농가로부터 큰 호응을 얻고 있으며 지속적으로 확대 추진할 계획이라고 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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