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경산시는 최병국 시장의 긴급지시로 10일 부시장 주재로 국장 및 재난관련 과장 등이 참석한 가운데 제4호 태풍 “뎬무(DIANMUI)"북상에 따른 긴급대책회의를 열고 태풍피해예방에 나섰다.
이태암 부시장은 “24시간 비상상황을 유지하고 ‘재난유형별 표준행동 매뉴얼’에 의거 각 부서는 태풍 피해예방에 철저히 대처해 달라”며 현장점검을 실시했다.
이번 제4호 태풍은 중국의 천둥과 번개를 관장하는 여신을 의미하는 “뎬무”로 명명되어 8.8 밤9시 타이완 동남동쪽 해상에서 발생하여, 12일 새벽 3시에 안동 동쪽 약 70㎞ 부근 해상을 지나 한반도를 빠져나갈 것으로 예상된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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