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경산시(시장 최병국)는 13일 민선 5기 첫 인사를 단행했다.
이 번 인사로 민선 5기 비전인 「교육.문화.산업.녹색성장」을 향한 새로운 출발 진용을 갖추었다고 볼 수 있다.
최병국 경산시장은 인사발령 신고식에서 “식물 중에 조 라는 식물이 있는데 조는 수많은 알갱이가 모여 한 개의 이삭을 이룬다. 조직도 마찬가지로 한 사람 한 사람이 맡은 바 직무를 성실히 수행할 때 비로소 시민들이 바라는 성과를 낼 수 있다”라고 강조하면서 직원들이 새로운 자리에서 최선을 다해 일 해 줄 것을 당부했다.
이 번 인사는 일자리 창출 분야에 인력을 보강하여 일자리 창출 업무에 활력을 불어 넣고, 전체 인사이동 인원중 약 40%에 해당하는 80여명이 동일부서 3년이상 근무자로서 이번 인사에서 승진 또는 전보되어 근무 의욕 향상 및 조직 분위기 쇄신에도 상당한 효과가 기대된다.
경산시 관계자는 “민선 5기의 힘찬 출발과 함께 분위기 쇄신으로 직원들의 역량을 결집하고, 일 중심의 인력 배치로 조직역량을 극대화하고 시민들에게 기쁨을 주는 조직으로 거듭나기 위해 계속 노력해 나갈 것”이라고 말했다. 경산시는 이번 인사에서 승진 50명, 전보 175명으로 총 225명의 인사이동을 실시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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