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경산시 지역공동체 일자리 사업 참여자 320여명은 지난 1일(수) 오전10시 경산시 시민회관 대강당에서 발대식을 갖고 한국산업안전공단 대구지역본부에서 실시하는 재해예방교육을 받았다.
이번 사업은 12월까지 실시하며 ‘지역녹색일자리’와 ‘지역희망일자리’ 2개부문 10대 분야로 추진한다.
‘지역녹색일자리’ 부문은 명품녹색길 조성, 생활형 자전거 인프라구축, 희망의 집수리 사업, 취약지역 정비 및 외래동식물 구제사업을 실시하며, ‘지역 희망일자리’ 부문은 스쿨존어린이안전개선사업, 희망마을프로젝트, 마을특화사업 및 향토자원조사, 안정적 일자리 창출사업 등을 각각 추진한다.
시 관계자는 “최근 심화되는 청년실업 해소를 위해 구인․구직자료 DB구축과 ‘희망일자리 센터’운영 활성화, 경상경비 절감 등을 통해 일자리 창출에 최선을 다할 것”이라고 말했다.
한편, 경산시는 불요불급한 경상경비 및 행사축제성 경비를 절감한 예산과 지역발전 상생기금 등 23억원을 일자리 창출에 사용하고 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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