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최병국 경산시장은 지난 7일 오후 경산시민회관 소강당에서 마을평생학습리더양성과정 교육자와 행정인턴에게 100여명을 대상으로 삶의춤 운동과 경산의어제, 오늘 그리고 내일 주제로 특강을 실시하여 큰 호응을 받았다.
경산시에서 추진중인 마을평생학습리더양성과정은 15개 읍면동에 평생학습 환경을 조성하기 위한 학습리더 양성하기 위해 지난 6월22일부터 9월30일까지 기초과정과 심화과정으로 나누어 강의와 토론, 견학 등으로 운영되는 프로그램이다.
또한, 행정인턴은 정부일자리 창출 대책으로 구직 청년들의 경제적 어려움을 완화하고 직장생활 체험,취업지원 등 취업경쟁력 강화, 정부업무의 현장경험을 통해 정부이해도를 증진시키고자 대학신규졸업자를 대상으로 선발하여 6개월 일정으로 시청내 각 부서에 근무 중에 있다.
최 시장 특강에서 “마을단위 평생교육 활성화을 통해 지역경쟁력과 삶의 질을 향상시키기 위해 평생학습리더의 역할이 중요하다”며 격려하고 “시에서도 청년실업 해소를 위해 노력할 계획이니 행정인턴 근무경험을 바탕으로 장차 안정적인 일자리를 찾을수 있도록 노력해 달라”고 당부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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