대한민국대표축제 안동국제탈춤페스티벌 2010
| 기사입력 2010-09-12 11:12:09

지난해 신종인플루엔자 영향으로 취소가 돼 국민적 아쉬움을 남겼던 대한민국대표축제 안동국제탈춤페스티벌, 더 큰 변화를 통한 참여가 가능한 축제를 중심으로 낙동강변 탈춤공원과 올 7월 31일 세계문화유산에 등재된 하회마을에서 9월 24일부터 10월 3일까지 열흘간 일정으로 개최된다.



‘신명의 탈춤, 천년의 꿈’을 주제로 개최되는 안동국제탈춤페스티벌 2010에는 인도네시아, 태국, 중국 등 7개 외국탈춤 공연단과 무형문화재 및 비지정탈춤, 안동의 설화를 소재로 한 창작 마당극 등 국내 11개 탈춤공연단이 참가해 수준 높은 탈춤공연을 펼친다.



탈춤축제를 14일 남겨 둔 안동시와 축제관광조직위 직원들은 한국을 대표하는 축제로 자리매김한 안동국제탈춤페스티벌의 우수성과 지구촌 세계인의 흥을 사로잡기 위해 개막준비와 열흘간 일정 추진을 위해 그 어느 해보다 더 분주히 움직이고 있다.



권영세 안동시장은 축제조직위원회 관계자를 격려하고 축제에 시민의 흥을 보여주기 위해 탈춤과 민속축제 준비에 한창인 읍면동 주민들을 격려하고 세계인의 신명을 모으는 매력적인 축제를 위한 바쁜 일정을 보내고 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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