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영주교육지원청 이영직 교육장 외 직원 10명은 지난 9월 20일(월)에 고유 최대명절인 추석을 맞이하여 이웃사랑실천을 위해 어르신요양시설인 영주시 문수면 적동2리 소재 문수효마을 원장 이남희 를 찾았다.
본 시설은 거동이 불편한 어르신 26여명이 원장님 이하 11명의 직원들의 보살핌을 받아가며 건강한 삶을 영위하기 위하여 최선의 노력을 하고있는 시설이다.
우리청 직원들은 사전 정성껏 준비한 위문물품(햅쌀. 한과류. 성금 등)을 전달하였고 주변시설물청소 및 어르신들과의 대화의 시간을 가졌다.
우리청 직원들은 우리가 모시고 있는 부모님이라 생각하고 어려운 이웃과 늘 함께 한다는 생각으로 어르신들을 대했다.
어르신들께서 직원들이 정성껏 준비한 물품을 선물로 받을때 해맑게 웃는 모습에 우리청 직원들은 보람된 일을 하는 것 같았다.
요양원 이남희 원장과 직원들은 우리청 직원들이 바쁜 업무중에 찾아 주신데 대하여 감사하다는 말씀을 거듭하시면서 영주교육이 발전되기를 기원한다고 했다.
한편 이영직 교육장은 이번 위문봉사활동을 통해 어르신을 공경하고 소외계층과 어려움을 함께하는 이웃사랑을 실천하는 계기가 되었다고 하시면서 앞으로 일회성에 그치지 않고 꾸준히 전개하겠다고 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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