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죠요시, (주)DR도 방문 다양한 교류방안 협의
최병국 경산시장은 지난 28일부터 이틀간 열리는 오사카 ‘한국향토명품전시회’에 참가한 향토업체인 ‘발효촌’(경산시 압량면 내리 소재)부스를 방문하여 관계자를 격려하였다.
향토기업인 발효촌(대표 박부덕)은 이번 전시회에 대추, 포도, 석류, 복분자, 홍삼과 건대추 등 6개품목으로 만든 발효초를 선보였다.
오사카 한국향토명품 전시회는 행정안전부 주최, 한국 지역진흥재단에서 주관으로 전국 12개 시․도의 78개 향토명품업체가 참가하고 있다.
한편, 최병국 경산시장은 이번 전시회 기간동안 일본을 방문, 죠요시와 자매결연 20주년을 맞아 양 도시간 다양한 교류방안을 협의하였다. 그리고 지난 7월29일 양해각서(MOU) 체결기업인 (주)DR을 방문하여 연구소설치, 전문인력양성 등 투자유치 교류 확대 방안을 협의한 후 10월1일 귀국한다.
(주)DR은 1994년 9월 20일 설립하여 화장품 및 건강식품을 주요제품으로 하고 있으며 종업원수는 65명이며, 연간 600억원의 매출액을 올리고 있는 중견회사이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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