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경산시에는 지난 7일부터 8일까지 이틀간에 걸쳐 환경부서공무원이 1일 환경미화원이 되어 현장체험 실시로 쓰레기 감량과 재활용의 필요성을 몸으로 체험하고 있다.
환경관리과 직원들은 1일 환경미화원이 되어 오전5시부터 오후4시까지 직접 시가지 청소와 쓰레기 수거 등 환경정비활동을 실시 하였다.
직원 김모(남 42세)씨는 “체험활동을 통해 그동안 지나치기 쉬운 생활쓰레기 불법배출 문제점과 재활용의 중요성을 느꼈다”며 체험소감을 밝혔다.
김문호 환경관리과장은 “환경문제가 큰 사회문제로 대두되고 있는 만큼 앞으로는 실천적 자세로 경산시민이 하나가 되어 생활쓰레기 줄이기에 적극 협조를 부탁드린다”며 쓰레기 감량과 재활용에 시민의 협조를 구했다.
한편, 경산시는 쓰레기 감량과 재활용율을 높이기 위해 시민개혁운동인 『삶의 춤 』운동과 휴지 안버리기, 음식물쓰레기 분리배출 등 기초질서 지키기를 적극 추진하고 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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