경찰,시민이 참여하는 현장 인권진단 실시
| 기사입력 2010-10-11 14:11:23

지구대 수사부서 유치장 집회현장 등을 대상으로 국가 인권위 교수 변호사 시민단체 등과 함께 인권침해요소를 진단한다.





경찰청은 법집행 현장의 인권침해여부와 개선점을 시민과 함께 살펴보는 취지로 ‘시민참여 현장 인권진단’을 실시한다.

오는10월.11일부터 18일까지 약7일간 진행되는 이번 진단은 경찰청에서 일선 법집행 현장의 직무실태, 근무태도, 제도 환경 등을 종합 점검하기 위해 실시된다. <전국 경찰관서 중 선별 실시>

국가인권위 관계자, 교수 경희대 법대 서보학, 변호사 공익전문변호사 김종철, 시민단체 인권연대 한국인권행동 관계자 들이 참여한다.

이번 진단은 지구대 수사부서 유치장 교통사고조사 집회시위 대응 등 각 부서의 업무 과정을 참석 시민들과 점검하여 ‘경찰 위주 시각’이 아닌 ‘시민 입장’에서의 절차 관행 등 문제점을 발굴하고 의견을 청취하는 것을 주요 취지로 하고 발굴된 문제점 및 개선방향을 도출하여 인권 경찰 세미나(10.27, 수) 에서 의제로 토론하여 향후 경찰의 종합적인 인권의식 함양 대책으로 정립해 나갈 예정이다.

광역시 충청북도충청남도경상북도전라북도전라남도
서울타임뉴스인천타임뉴스대전타임뉴스대구타임뉴스광주타임뉴스울산타임뉴스부산타임뉴스제주타임뉴스세종타임뉴스태안타임뉴스안동타임뉴스의성타임뉴스군위타임뉴스영양타임뉴스울진타임뉴스문경타임뉴스상주타임뉴스예천타임뉴스영주타임뉴스청송타임뉴스경주타임뉴스영덕타임뉴스구미타임뉴스김천타임뉴스칠곡타임뉴스봉화타임뉴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