가야산 만물상 등산로 현장 점검
김항곤 성주군수 등산로 직접 확인
| 기사입력 2010-10-20 10:16:34

천혜의 자연경관을 자랑하는 성주 가야산 만물상코스 등산로가 1972년 국립공원으로 지정됨과 동시에 폐쇄된 후로 지난 6월 12일 38년 만에 개방되면서 전국 각지에서 많은 등산객이 찾아오고 있다.


18일 성주군수(군수:김항곤)는 성주군 및 가야산 국립공원 관계자와 함께 만물상 등산로 개방으로 인하여 문제점 등을 확인하고 해결하기 위하여 직접 가야산 만물상 현장을 찾았다.



이날 김군수는 현지에서 등산로 폭 확장과 이정표, 데크 설치, 주차장 확보 등으로 가야산을 찾는 등산객에게 불편함이 전혀 없도록 군 과 국립공원 관계자에게 당부하였다.

현재 가야산(백운동)에는 만물상을 등산하기 위하여 전국에서 물려드는 등산객으로 인산 인해를 이루고 있으며 주중에는 1,500여명,
주말에는 8,000여명의 등산객이 이곳을 찾고 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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