국격제고를 위한 등산문화 캠페인.
올바른 등산문화 정착을 위한 캠페인 실시
| 기사입력 2010-10-20 10:17:21

남부지방산림청 영주국유림관리소 에서는 등산인구가 증가하고 있는 가운데 등산로와 주변 산림생태계 및 등산요령을 제대로 숙지하지 못한 등산객의 산림훼손 및 산악사고가 증가하고 있어 산림생태계 보호 및 등산안전사고 예방을 위해 등산문화캠페인을 실시하였다고 밝혔다.



영주국유림관리소는 숲・등산문화관련 등산안내인과 숲해설가를 매년 운영하고 동시에 올바른 숲・등산문화 정착을 위해 노력해왔으며 산지정화활동 및 등산로 주변 정리사업도 정례적으로 실시했다.



그러나 등산문화정착을 위한 산림청의 많은 노력에도 불구하고 여전히 많은 등산로가 훼손되고 있으며 등산인구 증가와 함께 등산사고 및 산림 내 쓰레기 투기도 증가하고 있는 실정이다.



이에 영주국유림관리소는 지난10월 14일 봉화군 춘양면 서벽리 주실령에서 옥돌봉에 이르는 등산로에서 국격제고를 위한 등산문화 캠페인 을 실시하게 됐다.



영주국유림관리소는 이번 행사와 더불어 등산로에 올바르고 안전한 등산을 위한 이정표를 설치함으로써 백두대간 산지훼손을 최소화하고 산지정화에 기여할 것으로 기대하고 있으며 관내 백두대간 등산로 2008년부터 현재까지 36km를 정비 에 대한 지속적인 정비관리를 통하여 등산객에게 편익을 제공하겠다고 밝혔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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