주민 위주의 현장치안을 위해 불철주야
김상우 예천서장 취임 3개월
| 기사입력 2010-10-29 11:54:48

지난 7. 2일자로 예천경찰서장으로 부임한 김상우 서장은 취임사에서 밝혔던 “기본에 충실한 경찰, 공정하고 당당한 프로경찰, 군민에게 신뢰받는 경찰”을 통해 예천주민이 안심하고 편하게 살아가도록 현장중심의 경찰행정을 펼치는 것이 경찰의 존재 이유다“라는 목표 아래 구석구석 현장을 누비며 군민들의 목소리에 귀를 기울이고 있다.







김상우서장은 부임 후 7. 7일부터 12개 파출소 치안현장 방문 시 형식에 얽매인 틀을 벗어나 상하간 소통과 화합, 격의없는 대화를 통해 지역주민들의 다양한 의견을 청취하고 치안업무에 적극 반영 했다.



치안서비스를 제공받기 어려운 산간오지 주민들을 위해 용궁, 지보, 풍양 등 5일장을 찾아 찾아가는 이동경찰서 를 열고 지역주민의 목소리를 청취하고 각종 민원 해결, 고충상담, 안전모와 야광모자 등 교통안전용품 배부하여 지역주민에게 한발 더 가까이 다가가 수요자 중심의 치안서비스 제공에 힘을 기울였다.



또한 소외되고 어려운 이웃들의 안전을 보호하고 봉사하는 경찰상 구현을 위해 경찰관과 소녀소녀가장 1:1 자매결연, 독거노인 방문 사랑나눔 봉사활동을 지속적으로 펼쳐 나가고 있다.



전년대비 상반기 교통사고 700% 증가를 감소시키기 위해 경운기 경광등 다는 날 행사를 개최하여 관내 120여대의 경운기에 경광등과 야광반사테이프를 부착하고, 대형 교통사고예방 사진전시회 개최했으며, 지역민들의 교통법규준수를 위해 20여회 이상의 캠페인을 펼쳐 전년대비 -8%의 감소를 이루었다.



농민들이 일년내 땀흘려 가꾼 농축산물 도난사건 예방을 위해 파출소별 취약지점을 선정해 112순찰 거점근무 확립, 방범용 CCTV 확대 설치, 자율방범대원과 마을지킴이 운영활성화를 통한 범죄신고능력 향상, 영세업체 빈접털이예방용 화상웹카메라 설치등을 적극 추진해 군민들의 소중한 재산 보호에도 역점을 두고 있다.



서민생활 침해사범 척결을 위해 전화금융사기 피해예방에 기여한 금융기관 직원에게 현장 진출하여 감사장을 수여하고, 신속한 강절도범 검거체제 확립을 위해 1일 1회 FTX를 실시하고 있으며 서민들을 괴롭히는 갈취,폭력배 척결에 앞장서 서민생활 보호에 주력했다.



또한 김상우서장은 직원들과의 소통과 화합, 사기진작에도 각별한 관심을 가지고 있다.



매주 수요일 본서와 파출소 직원들이 함께하는 야구, 탁구등 5개 동아리 정기모임에 참석하여 직원들과 함께 운동하며 격의없는 대화를 통해 직원화합에 앞장서 왔으며, 일선 현장직원들의 어려운 치안여건을 직접 몸으로 느끼기 위해 28일에는 치안수요가 가장 많은 예천파출소 1일 순찰요원으로 밤새 현장체험을 실시했다.



한편 김상우 서장은 “남은 기간동안에도 주민들이 안심하고 살수 있는 현장중심의 경찰활동을 펼쳐나가는 것이 곧 예천경찰의 보람과 긍지라고 생각하고 살기좋은 예천, 더 안전한 예천치안 확립을 위해 직원들과 함께 최선을 다하겠다”고 밝혔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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