노래를 벗 삼아 스트레스 확~ 날려요
박아름 | 기사입력 2010-11-19 16:35:02

성주군보건소는 11월 16일 암 진단을 받고 가정에 계시는 환자와 가족을 대상으로 2010년도 제 8회(마지막회) 재가 암 환자 자조교실을 운영하였는데, 한해를 마무리하는 프로그램 운영은 성주군 음악 동아리 청락회 회원들의 협조아래 노래교실을 운영하였는데, 참석한 분 모두 흥겨운 노래에 손뼉과 어깨춤을 추시며 섹소폰으로 연주되는 흘러간 노래에 흥얼거림으로 옛 추억에 잠시 감기기도 하며, 오늘 하루만큼은 노래를 벗 삼아 스트레스를 확 날릴 수 있는 기회가 되었다며 얼굴에 함박 웃음을 지으셨다.


성주군보건소는 암 환자들에게 찾아오는 질병에 대한 두려움, 고통, 암 치료로 인한 스트레스, 무력감 등을 가정에서 스스로 잘 관리 할 수 있도록 육체적 정서적으로 지지가 되고, 암 환자들 간 정보 공유의 장을 만들고자 웃음치료, 원예치료, 작업치료, 치료레크레이션, 암 환자에게 좋은 음식이라는 주제로 재가 암 환자 자조교실을 운영해 왔는데, 2011년도는 암 진단 종류별, 성별, 연령별 맞춤식 자조교실을 운영하여 지역 주민들이 암을 잘 극복하여 삶의 질을 한층 더 업그레이드 시킬 수 있는 밑거름이 되고자 한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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