안동시청 육상경기단 정순옥선수
2010광저우아시안게임 여자멀리뛰기 금메달획득!
| 기사입력 2010-11-25 10:00:11

안동시청 육상경기단 정순옥선수가 2010광저우 아시안게임 육상 여자 멀리뛰기에서 금메달을 획득하였다.



대회 13일차에 접어든 가운데 아오티 주경기장에서 펼쳐진 육상 여자 멀리뛰기에서 정순옥선수(27, 안동시청)가 6m53㎝를 기록하여 중간순위 1위였던 올가 리카코바(26, 카자흐스탄)를 3cm차이로 따돌리고 금메달을 목에 걸었다.



이번 대회 육상경기 첫 금메달이자 한국여자 육상 아시안게임 사상 첫 도약 종목 금메달이다.



2006년 안동시청에 입단하여 안정적인 여건에서 선수활동을 하고 있는 정선수는 지난달 진주 전국체전까지 10연패를 이룬 국내여자 멀리뛰기 1인자로 현재 한국신기록(6m76)보유하고 있으며 세계적 경쟁력을 갖춘 육상 기대주로 꼽히고 있으며 내년도 대구 세계육상선수권대회에서도 좋은 성적이 기대된다.



한편, 안동시(시장:권영세)는 국민들에 환희와 감격을 안겨주는 스포츠강국의 면모를 이어갈 수 있도록 지방체육 육성에 최선을 다하여 지난해 여자육상 200m의 23년만 한국 신기록 경신과 올해 전국체전 100m 우승 등 괄목할 성적을 거양하고 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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