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가수에서 자유치유학 박사이자 ‘셀프휠링’ 전령사로 변신한 방주연 씨가 성주군의 건강 가이드가 되어주기 위해 오는 26일(금) 오후 4시 성주군을 찾는다.
2010 성주희망아카데미 아홉 번째 손님으로 초청된 그녀는 ‘방주연과 함께하는 건강비법(가수 방주연의 체험의학’ 이란 주제로 300여명의 성주군민을 모시고 강연회를 연다.
70년대 중반 개성넘치는 음색과 뛰어난 가창력으로 ‘당신의 마음’, ‘자주색가방’, ‘기다리게 해놓고’, ‘그대 변치 않는다면’ 등의 곡을 히트시키며 최고의 인기를 누리던 가수로 대중에게 각인되어 있는 방주연씨는, 1979년 암진단을 받고 투병생활을 하며 완치한 경험을 바탕으로 지금은 자연치유전문가로 관련 대학 및 여러 방송, 기관단체에 강연을 하며 왕성하게 활동하고 있다.
이번 강연에서 그녀는, 무병장수할 수 있는 길은 자기 스스로 자신의 체질에 맞는 식생활을 통해 건강한 삶을 살도록 노력하는 것이라고 역설하며, 자신의 체험에서 얻은 소중한 이야기들을 풀어낼 것이다.
가수에서 건강전도사로 제2의 인생을 살아가는 방주연 씨의 건강 노하우가 많은 성주군민에게 전해지길 바란다.
성주군(군수 김항곤)은 지식기반사회를 맞아 새로운 정보와 지식을 제공하기 위해 2007년부터 매월 최고의 강사를 초청해 다양한 강좌를 제공해 왔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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